고경현(도림타투) 타투이스트

고경현(도림타투) 타투이스트


가면

드로잉, 420 x 594 mm, 2019



아무것도 남지 않은, 느낄 수 없는 피해자의 공허한 표정을 감추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오늘도 웃는 가면을 쓴다.

가면

드로잉, 420 x 594 mm, 2019


아무것도 남지 않은, 느낄 수 없는 피해자의 공허한 표정을 감추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오늘도 웃는 가면을 쓴다.

고경현(도림타투) 타투이스트

시선의 파동

드로잉, 420 x 594 mm, 2019



떨군 고개를 들어 올리는 개인의 저항하는 시선은 현실을 바꾸기 위한 우리의 파동을 만들어낸다.


시선의 파동

드로잉, 420 x 594 mm, 2019


떨군 고개를 들어 올리는 개인의 저항하는 시선은 현실을 바꾸기 위한 우리의 파동을 만들어낸다.

고경현(도림타투) 타투이스트

어떤 시선의 합

드로잉, 420 x 594 mm, 2019



불법촬영을 통해 유포된 불법촬영물을 보는 무수한 낯선 시선을 한데 모아 피해자의 기분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다.




*

황수정 님이 겪은 불법촬영에 대한 공포와, 그로 인한 트라우마, 그리고 그것을 극복해나가는 여성 피해자의 삶을 추상적이기보단 직관적인 작품으로 표현했다. 작품 속의 표정을 보고 피해자에게 간접적으로 동감하고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. 첫 번째 그림부터 세 번째 그림까지 진행되는 과정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그림에 담아냄으로써 황수정 님의 주체적인 극복의지를 표현하고자 노력하였다.


어떤 시선의 합

드로잉, 420 x 594 mm, 2019


불법촬영을 통해 유포된 불법촬영물을 보는 무수한 낯선 시선을 한데 모아 피해자의 기분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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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수정 님이 겪은 불법촬영에 대한 공포와, 그로 인한 트라우마, 그리고 그것을 극복해나가는 여성 피해자의 삶을 추상적이기보단 직관적인 작품으로 표현했다. 작품 속의 표정을 보고 피해자에게 간접적으로 동감하고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. 첫 번째 그림부터 세 번째 그림까지 진행되는 과정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그림에 담아냄으로써 황수정 님의 주체적인 극복의지를 표현하고자 노력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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